예다함,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 봉사활동 펼쳐

중앙일보

입력

12일, The-K예다함상조㈜ 임직원 총 30여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2일, The-K예다함상조㈜ 임직원 총 30여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6·25참전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다함 홍승표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 총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참배와 헌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묘역에서 잡초제거, 화병정리 등 묘역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2일, The-K예다함상조㈜ 홍승표대표이사 및 임직원 총30여명이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있다.

12일, The-K예다함상조㈜ 홍승표대표이사 및 임직원 총30여명이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예다함 마케팅팀 강지애 사원은 ”6·25전쟁 등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희생한 순국선열의 위대한 애국심을 본받고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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