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위성운 기자】광주시 임곡 출장소 사호마을 20가구와 농토 3ha가 산에서 흘러내린 흙더미에 뒤덮여 마을 형체를 찾아 볼 수 없게됐다.
사호마을은 집중호우가 쏟아진 26일 오전 5시쯤 마을 뒤 용진 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흙더미에 뒤덮였다.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자 주민들은 마을방송을 듣고 높은 지대로 대피해 대부분 화를 면했으나 홍진표씨(62)는 목숨을 잃었고 김동식씨(37) 등 6명은 부상했다.
【광주=위성운 기자】광주시 임곡 출장소 사호마을 20가구와 농토 3ha가 산에서 흘러내린 흙더미에 뒤덮여 마을 형체를 찾아 볼 수 없게됐다.
사호마을은 집중호우가 쏟아진 26일 오전 5시쯤 마을 뒤 용진 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흙더미에 뒤덮였다.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자 주민들은 마을방송을 듣고 높은 지대로 대피해 대부분 화를 면했으나 홍진표씨(62)는 목숨을 잃었고 김동식씨(37) 등 6명은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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