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외전략이 급변할 때마다 한국은 적절히 대응해야 했고, 지금도 그 같은 선택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정부가 이 같은 현실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국론을 통합해 외교력을 발휘해 왔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생각해 온 바를 적어 보았는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은 것 같다.
당선의 기쁨을 평소 한.미관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온 아버님과 함께하고 싶다.
미국의 대외전략이 급변할 때마다 한국은 적절히 대응해야 했고, 지금도 그 같은 선택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정부가 이 같은 현실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국론을 통합해 외교력을 발휘해 왔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생각해 온 바를 적어 보았는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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