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 무더위에 훌훌 벗었다|본사 기자가 잡은 "1989여름" 화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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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흑해연안의 크림반도에 잇는 휴양지 얄타. 1945년 2월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전후 처리문제를 논의한 얄타회담으로 더 잘 알려진 도시 지중해성 기후로 요즘 섭씨 26 ∼30도로 국내외에서 바캉스족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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