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원 2명도 주한미군 감축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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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박애영특파원】미민주당의 「데일·범퍼즈」(아칸소주) 및 「베네트토문백」(루이지애나주) 등 2명의 상원의원은 20일 주한미군은 북한 대남 침공시 미국의 대한방위공약 준수를 위한 인계철선의 역할을 위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징성을 살리는 수준에서 주한미군의 부분감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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