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 안전보장요구 북한, 미측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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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AP=연합】 북한은 한국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현재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전대협대표 임수경양(20)이 다음주에 판문점을 거쳐 귀국하기로 한 계획과 관련, 임양의 신변안전을 보장해 줄 것을 미국측에 요청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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