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챔피언은 6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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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 한국주니어 웰터급 챔피언 지문실(지문실·21)이 19일 삿포로나카지마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OPBF 동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이토·나오키」(일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5회 40초만에 KO로 뉘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6명의 동양챔피언을 보유하게 됐다.

<권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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