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교성 대표로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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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교 3년생 추교성(추교성·대전 동아공)이 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새로운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에 뛰어 올랐다.
추교성은 탁구국가대표 최종선발전(20일·기흥 체육관) 남자부 A조에서 8전승을 기록한 강희찬(강희찬·대우증권)에게만 1패했다.

<국가대표 확정자 명단>
▲남자부=강희찬(대우증권) 박지현 박창익 문규민(이상 제일합섬) 안재형(동아생명) 추교성(동아공고)
▲여자부=현정화 홍차옥(이상 한국화장품) 이태조 권미숙(이상 제일모직) 이정애(대한항공) 이정임(상서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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