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광학 등 3개회사 8월에 유·무상 증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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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삼양광학·(주)대동·삼미기업 등 3개 사가 유·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양광학은 8월11일을 배정기준일로 30%(22억5천만원)의 유상증자와 10%(7억5천만원)의 무상증자를 각각 실시, 자본금을 1백5억원으로 늘린다.
유상신주는 1주당 0·24주가 배정되며 청약일은 9월7∼8일, 납입일은 9월11일.
(주)대동도 8월19일을 배정기준일로 25%(5억원)의 유상증자와 9월25일을 배정기준일로 20%(5억원)의 무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30억원으로 늘린다.
유상신주는 1주당 0·2주가 배정되며 청약일은 9월20, 21일.
동양시멘트가 8월12일을 배정기준일로 26·6%(90억9천90만원)의 유상증자와 9월12일을 배정기준일로 10%(43억2천6백79만원)의 무상증자를 각각 실시한다.
우선주로 발행되는 유상신주는 1주당 0·2127주가 배정되며 청약일은 9월7∼8일, 납입일은 9월11일이다. 무상신주는 1주당 0·1주가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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