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차관급 9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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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신문 정치부차장을 마지막으로 언론계를 떠나 최규하 대통령시절인 80년1월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관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9년간 국회와 정부간의 정무만을 담당해 왔다.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에다 예리한 판단력을 갖췄다는 평. 활동적이고 야심에 찬 박철언정무1장관과 좋은 콤비를 이룰 것으로 주위에서는 기대. 부인 오영자여사(50)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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