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와 교육 교류 맺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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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와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총장 Otgonbat)는 5월 1일 오후 2시 30분, 중구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 석화관에서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글로벌리더십대학교 오트공밧트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및 참석자 소개, 협약 내용 소개, 양측 기관장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양교는 다양한 협력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특히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정화예대와 협약을 체결한 글로벌리더십대학교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으로 의과대학, 간호대학을 포함하여 경쟁력 있는 학과들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각 나라의 우수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정화예대 허용무 총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협력기틀을 만들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양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미국 로리스대학교, 하와이주립대학 카피올라니 커뮤니티칼리지, 일본 도야마현 미용업생활위생동업조합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협약을 통해 글로벌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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