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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운 북돋는 귀한 약재 침향에 녹용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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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건강 톡톡 초이스 

봄철 낮 최고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한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신체의 피로와 무기력을 가중시킨다. 이럴 땐 원기 보충이 필요하다. 광동제약 ‘침향환’(사진)은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인 침향과 녹용이 기운을 북돋아준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한국·중국 한의학서에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약재로 소개돼 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일본에서 조공으로 침향을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전통 원료로 소개돼 있으며 조선시대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알려져 있다. 녹용은 1년에 한 번만 자라기 때문에 귀한 원료로 꼽힌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나 들어 있다. 이외에도 홍삼·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콜센터를 통해 침향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1899-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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