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소비자·협력사와 공존공영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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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비자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파나소닉 대학생 PR챌린지 등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24차를 맞이한 CSR 투어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와 같은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임직원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육아휴직, 자녀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여직원의 출산 장려금 지원 등 정부의 출산율 제고 정책에도 동참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의 기업 철학을 지키기 위해 거래 업체와의 협력체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모든 거래에서 선입금을 제도화했고, 유통재고 적정화 관리 등 푸시영업 방지 제도를 도입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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