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9시30분쯤 서울 방학동 703 동성제약 물품창고경비실에서 폭약과 뇌관 등이 들어있는 비닐봉투가 바닥에 떨어져있는 것을 이 회사 경비원 단영배씨(57·서울 도봉2동96의716) 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단 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경비근무를 서기 위해 창고경비실에 도착해보니 육군병장 복장의 군인이 의자에 앉아 졸고 있다가 자신을 발견하고 밖으로 도망갔다.
12일 오후9시30분쯤 서울 방학동 703 동성제약 물품창고경비실에서 폭약과 뇌관 등이 들어있는 비닐봉투가 바닥에 떨어져있는 것을 이 회사 경비원 단영배씨(57·서울 도봉2동96의716) 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단 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경비근무를 서기 위해 창고경비실에 도착해보니 육군병장 복장의 군인이 의자에 앉아 졸고 있다가 자신을 발견하고 밖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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