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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강남 신주거지 개포지구의 역세권 노른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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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디에이치 포레센트

현대건설이 4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포레센트’(투시도)를 분양한다. 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184가구 규모다. 이중 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있다. 대청역에서 SRT 수서역까지 2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주변에 영동대로·양재대로·동부간선도로·외곽순환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가 지난다. 단지 바로 옆 늘푸른공원과 연계동선을 확보했으며, 광수산·양재천·탄천·일원에코파크 등이 가깝다. 단지 옆에 일원초·중동중이 있고 전통 명문고인 중동고로 통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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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서울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국제교류복합지구·글로벌비즈니스센터·양재R&CD특구 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디에이치 포레센트가 위치한 개포지구도 재건축이 빠르게 추진 중이어서 향후 강남의 새 주거중심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어린이놀이터 미스트 분사기, 각동 공동현관 에어샤워 부스 등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도 일부 세대(전용 121㎡)에 적용된다. 단지 곳곳에 생태연못·테마정원 등이, 전동 상부엔 옥상정원이 조성다.

공공보행로를 따라 소나무 가로수길, 정방형 수경시설 등도 들어선다.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사우나·클럽하우스·맘스카페·노블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제공된다. 벨소리를 빛으로 전환해주는 보이는 초인종 ‘H Bell’도 제공된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문의 02-2058-298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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