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시진핑, 한·일·러 불러 ‘강군몽’ 과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시진핑, 한·일·러 불러 ‘강군몽’ 과시

시진핑, 한·일·러 불러 ‘강군몽’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칭다오항에서 자체 건조한 미사일 구축함인 시닝함에 승선하며 중국 해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중국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린 해상 열병식에는 중국의 ‘094형’ 전략 핵잠수함이 먼저 등장했으며,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을 포함해 ‘055형’ 미사일 구축함, 호위함, 상륙함 등 32척의 전함이 참여해 ‘강군몽’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관함식에는 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10여 개국 해군이 20척에 가까운 함정을 보냈다. [신화=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