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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호텔식 오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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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

최근 스타트업 기업과 1인 기업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CBD(중심업무지구)의 소형 오피스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CBD 중 한 곳에 호텔식 소형 오피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정동에 공급 중인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이미지) 정동’이다. 이 오피스는 7가지 타입에 모두 호텔식 콘셉트가 적용됐다. 최고급 바닥 대리석·LG트롬스타일러·LG드럼세탁기·빌트인냉장고·천정형 에어컨·취사용전기쿡탑·SK전자레인지·후드·비디오폰·현관카메라 등이 빌트인 풀옵션 제공된다.

시청 인근 오피스인 만큼 공용회의실·화장실·샤워실 등이 완비돼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시청, 러시아·캐나다·미국 대사관, 중앙일보·조선일보·대한통운·빙그레·부영건설 본사 등이 있다.

투자자들에게도 소액투자, 전호실 풀옵션, 대출규제·전매제한 무(無), 1인2주택 가능, 중도금 무이자, 바닥난방, 풀퍼니시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582-100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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