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유, 현대 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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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호남정유가 제27회 고박계조배 전국남녀 배구대회 첫판에서 강호 현대를 잡아 기염을 토했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대표팀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벌어진 첫날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종별대회 (5월)우승팀 호남정유는 이성례의 리드와 1년생 단신주공 김호정 (1m71의 왼쪽공격 호조로 지난 2월 대통령배 대회 우승 이후 올 시즌 첫 출전한 현대에 세트마다 접전 끝에 3-0으로 쾌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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