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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

중앙일보

입력

미래엔그룹이 1일 2019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엔은 박현미 출판사업 본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박현미 상무보는 2002년 ㈜미래엔에 입사, 아이세움만화 팀장, 출판개발 실장을 거쳐 작년부터 본부장으로서 출판사업본부를 이끌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송민섭 상무보를 상무로, ㈜미래엔에듀케어는 윤경일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임채호 상무보를 신규 선임했다. ㈜오션스위츠는 김경수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엔베스터는 석민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미래엔그룹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하여 기업의 지속성장을 꾀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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