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환자|자전거 타기가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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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체중이 많이 실리는 달리기 종목보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권장됐다.
한양대의대 최일용교수(정형외과)는 최근 열린 대한스포츠의학 회 심포지엄에서 관절염은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비만증 환자에서 약2배 더 발생한다고 지적, 관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 종목으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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