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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이국적 정취, 발랄한 감성 담은 디자인 패턴과 소재도 강화해 골퍼에게 최적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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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코오롱FnC ‘왁(WAA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로 올봄 한층 과감하고 세련된 골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 왁은 ‘Hola! Baja California!’를 테마로 이국적이면서도 발랄한 감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왁 고유의 톡톡 튀는 개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위트 있는 그래픽과 실루엣으로 변화를 줘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패턴과 소재도 강화해 골퍼에게 최적화했다.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왁이 한층 세련된 봄·여름 룩을 선 보였다. 시그니처 패턴인 카모플로주 프린트에 브랜드 캐릭 터 선인장 와키가 형광 배색 포인트와 어우러져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코오롱FnC]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왁이 한층 세련된 봄·여름 룩을 선 보였다. 시그니처 패턴인 카모플로주 프린트에 브랜드 캐릭 터 선인장 와키가 형광 배색 포인트와 어우러져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코오롱FnC]

왁(WAAC)은 ‘기필코 승리한다’를 뜻하는 ‘Win At All Costs’의 약자로 승리에 대한 염원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번 시즌 캠페인 ‘WAAC, Another Adventure’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발이 닿는 곳이 곧 골프의 세계가 된다’를 주제로 젊은 골퍼라면 한 번쯤 꿈꿨을 로망을 담았다. 시즌 디자인 테마인 바하 캘리포니아의 이국적인 정취와 왁이 재해석한 골프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골퍼들이 스코어만큼 신경을 쓰는 것이 스타일이다. 이에 왁이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연출법을 제안한다. 왁은 시그니처 패턴인 카모플로주 프린트로 차별화된 룩을 선보였다. 브랜드 캐릭터인 선인장 ‘와키’가 스포티한 느낌의 형광 배색 포인트와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젊은 매력을 연출한다.

와키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한 점프수트도 선보인다. 상의와 하의가 붙어있어 입고 벗기가 편하다. 치마보다 활동하기 편해 트렌디한 젊은 여성 골퍼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선인장 와키와 함께 밑단의 형광 배색은 스포티한 룩을 완성하는 포인트다.

한편 왁은 코오롱FnC만의 기술력으로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윈핏(WIN-FIT) 라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윈핏 라인은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와 패턴으로 만들어진 상품군이다. 인체공학적 절개 패턴을 사용해 실루엣은 슬림하지만, 골퍼에게 편안한 움직임을 보장해 준다. 스윙 시에 변화가 심한 등 쪽이 편하도록 패턴을 설계했고, 스윙이 돋보이는 디테일을 적용했다. 또한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주로 적용했고, 골드와 실버 컬러의 왁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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