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다리꼬기 '샤론스톤 보다 더 매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딸 출산으로 화제를 일으킨 안젤리나 졸리. 최근 그녀의 팬들에게는 자동차 뒷자석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화제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표정하게 앉아 있는 옆모습에서도 졸리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짧은 스커트 차림으로 각선미가 드러난 모습은 안젤리나 졸리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섹시 카리스마다.

일상적 모습이 담긴 그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샤론 스톤이 '원초적 본능'에서 보여준 다리꼬기가 퇴폐적인 아름다움이라면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최고의 각선미 매력에 카리스마 섹시가 느껴진다"고 극찬하기도.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딸 누벨 졸리-피트 출산 등으로 화제를 모은 졸리는 현재 세 번째 입양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임신 중 촬영한 사진이 든 디지컬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도난 당해 사진 유포시 강력 대처하겠음을 밝힌 바 있다.
[고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