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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이영자, 유재석 밀어내고 3월 예능 방송인 평판 1위 복귀

중앙일보

입력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 이영자브랜드가 1월 이후 2개월 만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복귀했다. 지난달 2위에서 한 계단 오른 결과다. 이영자는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정우성과의 만남으로 화제에 올랐으며,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를 통해서 고민 신청자의 사연에 자신의 가족사까지 밝히며 진심 어린 분노와 눈물 그리고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냈다. 이영자브랜드의 링크분석을 보면 ‘칭찬하다, 맛있다, 슬프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맛집, 정우성, 하성운’이 높게 분석되었다.

3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이영자 #‘전참시’ 정우성과의 설레는 ‘먹방’으로 화제 #‘안녕하세요’에선 엄마 반신마비 고백 ‘눈물 글썽’ #시청자 공감과 응원 이끌어내

2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나래가 차지했고, 유재석이 지난달 1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통한 실제 연애부터 최근 결별까지 관심을 모았던 김종민이 4위에 올랐고, 신동엽, 이효리, 전현무, 이상민, 김종국, 김구라가 순서대로 5~10위를 차지했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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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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