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제 브리핑] LS전선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 공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LS전선은 브라질 전력망 운영사와 계약을 맺고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 100㎞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력망 운영사인 이사 크팁(ISA CTEEP)은 브라질 전체 송전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브라질 시장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는 건 처음”이라며 “ISA CTEEP과의 협력을 통해 콜롬비아 등 인근 국가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