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월 양위 아키히토 일왕 재위 30년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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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4월 양위 아키히토 일왕 재위 30년 기념식

4월 양위 아키히토 일왕 재위 30년 기념식

24일 일본 도쿄 국립극장에서 열린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재위 30주년 기념식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일왕 부부를 향해 전통에 따라 ‘반자이(만세)’를 외치고 있다. 오는 4월 30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에게 양위하는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세계화 시대,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성의를 갖고 구축해야 한다”며 자신의 퇴위와 함께 막을 내리는 헤이세이(平成)시대에 대해 “근현대에서 처음으로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시대”라고 강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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