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내 S라인, 운동과 식사조절 덕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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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커리어 우먼으로 인기를 얻은 김성은이 '콜라병 몸매'를 공개했다.

코오롱제약 변비치료제 비코그린 플러스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성은은 지난 5월30일 지면 광고 촬영에 참가, S라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청바지 차림에 배꼽을 드러낸 채 굴곡있는 몸매를 선보인 김성은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특히 독일월드컵 기간인 점을 감안, 6월 지면 광고용으로 촬영한 사진에는 붉은 악마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으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6월초 촬영을 마친 CF는 22일부터 방영될 예정.

변비 때문에 화장실 거울 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들 사이로 레이싱 헬맷을 쓴 김성은이 등장, "비켜!"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 화장실 칸 안으로 들어간 후에는 신나게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등장하며 '여성 고민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촬영 당일 김성은은 그녀의 이미지처럼 빠르고 시원하게 NG 없이 촬영을 마쳤다. 이날 김성은과 함께 촬영에 참가한 모델들은 김성은의 콜라병 몸매를 보며 감탄을 했다는 후문.

'콜라병 몸매' 관리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성은은 "특별히 관리하는 건 없고,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 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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