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발전협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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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30일 오후 최호중 외무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미관계 발전협의회(가칭)를 열고 최근 고조되고있는 반미감정과 대미통상 마찰 등 한미관계전반에 대해 관계부처간 의견을 종합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기획원·상공·문공·국방·농림수산부 등 15개 부처 차관이 위원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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