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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매년 1000만 관광객 찾는 한옥마을 옆, 문화·교통시설 이용 편한 분양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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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메리트플러스가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603-3·6번지 일대 중심업무지구 안에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 중이다. 매년 천만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바로 인근이다. 호텔 브랜드 베스트웨스턴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로 호텔·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전주 도심에 위치한 만큼 편의·관광·문화·교통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데다, 관광객 숙박수요가 풍부하는 한옥마을 인근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호텔 브랜드 베스트웨스턴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투시도.

호텔 브랜드 베스트웨스턴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투시도.

호텔+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전체 지하 5층~지상 14층, 347실 규모다. 이 가운데 호텔은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지상 1~2층)은 연면적 944㎡ 규모로 들어선다. 호텔 객실은 17㎡ 48실, 19㎡ 120실, 20㎡ 67실, 24㎡ 11실, 40㎡ 2실, 52㎡ 1실로 구성되며 모든 객실에 약 5~11㎡의 발코니가 마련돼 다양한 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내부 부대시설로 1층에는 비즈니스룸·야외테라스·편의점·커피전문점 등, 2층엔 연회장·레스토랑·피트니스센터·키즈존 등, 3층·옥상엔 야외수영장·전망대·옥상정원 등, 5·10층 코인세탁실, 14층엔 파티룸·프라이빗사우나룸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옥마을·영화의거리·응봉산 등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과 배치에도 신경 썼다. 건물 안팎은 전주 지역 전통문화 이미지를 고려한 목재패널 루버디자인과 돌담·격자문양·회랑 등 절제되고 아름다운 선을 강조한 입면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관광·문화·쇼핑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약 370m에 전주한옥마을이 있으며 걸어서 닿는 거리에 전동성당·경기전·어진박물관·풍남문·전주영화제거리 등이 있어 주요 관광명소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CGV·메가박스·전주시네마 같은 문화시설과 홈플러스·NC백화점·세이브존·중앙시장·전주시청·경찰서 등도 가깝다.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 

교통도 편리하다. 호텔에서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차로 약 10분, KTX 전주역까지 약 15분이면 닿는다.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같은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접근하기도 편하다.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은 지난 2010년 350만명에서 2013년 508만명, 2015년 965만명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16년에는 1066만명으로 1000만명을 돌파해 2017년엔 1100만명에 이른다. 전주 국제영화제도 매년 약 7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은다.

기업 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에 전주 제 1·2산업단지를 비롯해 친환경복합단지·탄소특화단지·전주첨단벤처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있다. 12개 기관, 5000여명의 공무원이 있는 전북혁신도시도 인근에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연 7일 무료숙박, 부대시설 이용 할인(계약자·지정인), 베스트웨스턴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의 전국 6개 지점 객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98에 있다.

문의 1522-1966

박정식 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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