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오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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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 - TV 『코미디극장』(26일 밤8시5분)-「두지붕 네가족」. 동생 제하와 장기를 두던 송씨는 아들 준이 와서 방해하자 어머니에게 준이 좀 안보고 뭐하느냐며 화를 낸다. 한편 아래층에 사는 김씨는 아침식사를 하던 중 자신의 상에는 갈비가 있는 반면 노부모 상에는 나물반찬만 있는 것을 보고 아내에게 화를 내는데 아내는 고기가 너무 질겨서 일부러 놓지 않았다고 둘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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