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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교수7명 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진주=허상천기자】 경상대 자연과학대 물리학과장 정기수교수(33)등 이 학과교수 7명 전원은 25일 학생들이 『교수들이 실험 실습비를 유용했다』며 교수퇴진 등을 요구하며 이달 10일부터 보름께 수업거부를 하고있는 사태와 관련해 긴급교수회의를 열어 『이는 교권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 이정한 총장에게 사직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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