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28일 여천서 WBA정상노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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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WBA 슈퍼미들급챔피언 박종팔(박종팔·29)과의 라이벌전에서 7회 KO승을 거두고 한국 중량급간판스타로 자리를 굳힌 백인철(백인철·29·OPBF미들급챔피언) 이 박을 KO로 잡고 타이틀을 빼앗아간 챔피언 「풀헨시오·오벨메히아스」(36·베네수엘라)와 28일 전남 여천 흥국 실내체육관에서 설욕의 한판승부를 펼친다.
백은 프로통산 44승(40KO)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벨메히아스」는 50승(39KO) 4패의 백전노장. <권오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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