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둥의 영남대 상무를 누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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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영남대가 실업야구최강 상무를 2-1로 물리쳤다.
영남대는 제39회 백호기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3일째(10일·동대문구장) 1회전에서 이태일 (이태일) 의 구원역투와 6회초 3번 공봉구 (공봉구) 의 결승 중월솔로홈런에 힘입어 올 실업야구 춘계리그 공동우승팀 상무를 꺾고 2회전에 진출, 인천전문대를 7-1로 대파한 상업은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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