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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어부 송환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한적십자사 김상협 총재는 9일 오후 손성필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전화통지 문을 보내 지난7일 서해 대청도 북동쪽 7·5마일 공해상에서 어로작업을 하던 중 북한경비정에 의해 피랍된 대청선적 제2 명성호를 조속히 돌려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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