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대상자 천명에 직업훈련 위탁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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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9일 생활보호대상자 1천명을 시내 사설 직업훈련학원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구청별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훈련과목은 ▲열 관리 ▲위험물 취급 ▲고압가스 냉동 ▲고압가스 화학 ▲유선설비 ▲인쇄통신 ▲교환 ▲전자기기수리 ▲무선통신 ▲라디오·TV기술 ▲건축 ▲토목 ▲전자계산기정비 ▲키펀치 ▲프로그래밍 ▲자동차 정비 등 16종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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