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문화원 잠정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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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광주=위성운 기자】광주미문화원이 새 이전방안이 확정될 때까지 10일부터 잠정적으로 폐쇄된다.
「제럴드·맥로글린」광주미문화원장은 3일 현재의 광주시 황금동 80번지일대는 중심가인데다 건물구조가 시위대의 공격에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광주시 양림동 여성회관으로 옮기는 방안과 새 건물을 지어나가는 방법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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