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 양재인터체인지 교량확장 이 달 중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시는 2일 병목지점으로 교통체증이 심한 양재인터체인지의 교량확장 공사를 이달 중순 착공, 11월 완공키로 했다.
7억원의 사업비가 들게될 이 공사로 양재인터체인지 교량은 4차선(폭 22.4m)에서 6차선 (폭 33.5M)으로 넓어진다.
과천·가락동·성남간 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이 인터체인지는 최근 교통량급증으로 출· 퇴근때 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