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토고 선수… 이것이 스포츠맨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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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13일 밤(한국시간) 열린 한국과 토고와의 경기에선 이런 장면도 있었다. 한국의 미드필더 이을용이 다리에 쥐가 나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토고 선수가 다리를 풀어주는 모습. 네티즌들은 "토고 선수의 스포츠맨십이 훌륭했다"며 "토고가 남은 프랑스.스위스와의 경기에서도 선전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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