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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1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10위까지의 최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 아이스클라이머 박희용(2017 난이도 월드랭킹 1위)과 신운선(2018 여자난이도 월드랭킹 1위), 송한나래(2018 난이도 월드랭킹 3위) 등 국내 선수를 포함 총 20여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일(금)에는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 12일(토)에는 남녀 난이도 예선과 준결승 그리고 속도 예선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의 마지막 날인 13일(일)에는 남녀 난이도 결승전과 속도 준결승 및 결승전 그리고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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