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도 양양서 산불…소방당국 50명 투입해 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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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 12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

양양서 산불.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양양서 산불.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 50여 명과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강원 영동 전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다.

다행히 불길이 크게 번지지는 않고 있으나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0.5㏊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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