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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1회 바른 의인상에 김복동 할머니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김복동

김복동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김용균)은 26일 제1회 바른 의인상에 김복동(사진) 할머니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 측은 “김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아픔을 안고 있으면서도 거의 전 재산을 후진교육을 위해 기부하고 한·일 양국에 바른 역사관을 전파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월 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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