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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메디&라이프 복합몰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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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인천 지하철 초역세권에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을 단지 안에 갖춘 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한화건설이 미추홀뉴타운에 공급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투시도)이다. 전체 지하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864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말 청약에서 6.6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단지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미추홀뉴타운에서 처음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 안에서 교통·쇼핑·문화·메디컬서비스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특히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돼 직통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아인애비뉴는 층별로 지하 2층에는 CGV가, 지상 1~2층엔 대형서점·프랜차이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은 또 단지 안에 들어서는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할인과 의료비 감면 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 등이 제공된다.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각 세대에서는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주방에는 독일 명품가구 ‘노빌리아’가 적용된다. 9·13 대책 시행 전 분양한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1811-9008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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