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경찰서는 10일 가정집에 들어가 흉기로 집주인 등을 위협, 2차례에 걸쳐 5백10여만 원을 강탈한 10대 떼강도 김 모 군 (17)등 5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윤 모 군(17) 등 8명을 수배했다.
김 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군자동 116 홍영일 씨 (핀49) 집에 들어가 홍씨 가족 5명과 2층에 세든 박종주 씨 (30) 등 모두 9명을 흉기로 위협, 4백30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서울동부경찰서는 10일 가정집에 들어가 흉기로 집주인 등을 위협, 2차례에 걸쳐 5백10여만 원을 강탈한 10대 떼강도 김 모 군 (17)등 5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윤 모 군(17) 등 8명을 수배했다.
김 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군자동 116 홍영일 씨 (핀49) 집에 들어가 홍씨 가족 5명과 2층에 세든 박종주 씨 (30) 등 모두 9명을 흉기로 위협, 4백30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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