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토니상에서 남녀주연상을 거머쥔 주인공들. 왼쪽부터 존 로이드 영(뮤지컬 부문.저지 보이즈), 라샨스(뮤지컬 부문.더 컬러 퍼플), 신시아 닉슨(연극 부문.래빗 홀), 리처드 그리피스(연극 부문.더 히스토리 보이즈).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뮤지컬 분야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저지 보이즈'는 1960년대 인기를 끌었던 팝 그룹 '포 시즌즈'(four seasons)의 흥망성쇠를 그린 작품. 연극 분야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더 히스토리 보이즈'는 영국 작가 앨렌 베넷이 쓴 작품으로 작품상 이외 남우주연.여우조연.연극연출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최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