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내년 신설될 서원주역 인근 전원주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강원도 원주시 문막IC 인근에 전원주택단지인 문막 호수마을 농장(사진)이 분양 중이다. 부지면적 5만4515㎡, 150가구 규모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접근성이 좋다. 서울강남고속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로 약 1시간 10분, 서원주역(2019년 신설 예정)에선 약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여주~서원주 간 복선전철이 2023년 완공될 경우 서울 강남에서 약 1시간 30분만이면 도달할 수 있다. 문막읍 시가지와 가까워 생활도 편리하다.

문막 호수마을 농장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동시에 유치한 도시다. 혁신도시엔 현재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했으며 기업도시는 주택보급률이 늘면서 배후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간현관광지 확충으로 지난 4개월 동안 관광객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열대과일식물 테마파크인 화훼특화관광단지(문막읍 궁촌리 일대 197만㎡), 원주 의료기기산업을 이끌 부론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와 부론IC 등이 있다.

문막 호수마을 농장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3.3㎡당 5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며 “단지 곁에 다른 업체가 분양한 80여 가구의 전원단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3-735-0013

박정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