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인수씨 컴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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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74년『봄비』로 크게 히트했던 가수 박인수씨(41)가 15년만에 『뭐라고 한마디해야 할텐데』를 타이틀곡으로 한 독집 앨범을 내고 다시 가요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뭐라고 한마디…』도 『봄비』와 같이 강렬하고 독특한 솔 풍의 노래. 박씨는 그 동안 울산에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며 은둔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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