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노조 조합원 2백여명은 25일 오전11시 서울 용답동 서울지하철 군자기지군 노동조합 사무실 앞 공터에서「노조투쟁 경과보고대회」를 갖고 노조가 농성을 풀면서 요구했던 6개항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을 경우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조합원들은 이와 함께 ▲구속 자들을 위한 모금운동 ▲폭력진압 경찰 책임자의 고소·고발 ▲민주변호사 모임에서 선임된 1백명의 변호사를 통한 구속자 석방투쟁 등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노조 조합원 2백여명은 25일 오전11시 서울 용답동 서울지하철 군자기지군 노동조합 사무실 앞 공터에서「노조투쟁 경과보고대회」를 갖고 노조가 농성을 풀면서 요구했던 6개항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을 경우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조합원들은 이와 함께 ▲구속 자들을 위한 모금운동 ▲폭력진압 경찰 책임자의 고소·고발 ▲민주변호사 모임에서 선임된 1백명의 변호사를 통한 구속자 석방투쟁 등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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