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등 국산화장품색소 4종에 발암물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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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동환)은 22일 오후 미국식품의약국 (FDA)에서 발악물질로 규정, 사용 금지된 적색 8·9·19및 오렌지17(우리 나라의 경우 적색 203·204·213, 오렌지 203)등 4종의 색소가 국내화장품업계에서 립스틱·볼연지의 색소로 사용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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