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트관련 중증근 직접 증언 안 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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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방인철특파원】 「아베」(안배) 일본자민당 간사장은 23일 최근 소란이 되고있는 「나카소네」(중증근) 전수상의 국회증인소환과 관련, 『동경지검의 리크루트 사건수사가 일단락 된 후 이사건의 형사책임이 분명해진 단계에서 정치도의상의 책임에 대해 다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증인소환과 다른 방법으로 「나카소네」의 의사표명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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