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서 평민모략 당 대책위 비난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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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평민당의 조선일보대책위는 24일 성명을 발표, 『최근 조선일보는 「판매소식」이란 타블로이드판 판촉광고지를 이용해 평민당과 김대중총재에 대한 원색적인 중상모략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일보측은 23일 「판매소식」이란 선전유인물을 통해 『평민, 본보불매공세 2O일째』 『「대통령각하…」탄원서 쓴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제하의 김총재 비판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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