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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문헌정보학과 권현정, 고정원 학생이 ‘2018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도서관 빅데이터 공모전은 두 기관이 수행하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공공도서관 운영 효율화 및 도서관빅데이터 활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두 학생은 공모전 신규 서비스 부문에 ‘도서관 정보나루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기획’의 아이디어를 제출해 대상을 수상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도서관 정보나루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두고 “서비스 기획의 정석을 보여줬다”며 “창의적이고 트렌드가 구체적으로 잘 담긴 알차고 탄탄한 아이디어다”라는 심사평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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